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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김용석 개인전 2020-12-15  
  작성자 : 관리자  
 



보도자료 / 김용석 개인전



김용석 개인전: 수풀은 바람을 거르지 않는다
전시기간: 2020. 12. 17(목) ~ 23(수)
전시장소: 우진문화공간
전시작품: 총 22점



○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Coronavirus pandemic)의 어려운 시기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작품세계를 다져서 당차게 선보이는 김용석 개인전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간절함과 절실함으로 선보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 그는 탁월한 감각과 기량을 이미 체득하고 있어서 오직 붓으로만 정직하게 승부하는 화가이다.
○ 쪼개는 듯, 채를 써는 듯한 필법으로 수풀의 속살을 밀도감 있게 드러낸다. 기법을 넘어 세상을 향해 큰 숨을 쉴 줄 안다.
○ 세상살이에서 피할 수 없었던 굴곡진 시간을 승화해서 자연풍광 속에 녹여낸 작품들이다. 그가 세상의 무수한 배신을 견뎌낼 수 있었던 안식처가 출퇴근 길에서 만난 풍경이었다.
○ 스쳐 지나가기 쉬운 평범한 풍광, 그곳에 숨어 있는 풍부하고 심원한 미스터리를 포착했고, 지친 몸과 상처받은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

○ 김용석의 그림은 서양회화의 문법에 충실하지만, 쨍하게 내리쬐는 빛의 시각적 현란함을 절제하면서 최소한의 빛을 걸치고 있을 뿐이다. 여명이 막 지난 빛, 일몰 직전에 그림자 없이 대상을 온전하게 드러낼 수 있을 정도의 ‘밝음’만이 있다.
○ 이는 강한 빛 속에 본질이 묻히지 않게 하기 위함이며, 시각적 효과에 기대지 않고 대상에 내밀하게 접근하는 방식이다.
○ 김용석의 회화는 봄·여름·가을·겨울 풍광 속에서 생몰 하는 초목(草木)을 통해 변화를 응축하고 있다. 물의 흐름을 관통해서 표현한 풍광이기에 젊음의 푸른 물이 다 빠져나간 겨울 풍경에도 아련하고 미묘한 운무(雲霧)를 더해서 생기가 넘친다.
○ 그래서 홀로 서 있는 겨울나무도 외롭지 않다. 눈을 이고 있는 수풀도 의연하고 당당하며 생명감이 충만하다. 오히려 그 속에 따스한 온기가 흐른다.
○ 그의 회화에서는 나무에, 풀잎에, 잔잔한 바람이 감돈다. 도시적 삶의 헛되고 거센 욕망의 바람이 다 지나간 뒤에 맞이하는 고요와 평화의 바람이다.

○ 김용석은 서울·전주에서 4회 개인전, 건지전·녹색종이·색깔로 만난 사람들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용석 프로필
전북대 사범대 미술교육과 졸업
개인전 6회 (1998-2020 / 서울 , 전주)
녹색종이전 (2016-2019)
색깔로 만난 사람들(2016-2019)
전북도립미술관 소장품전(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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