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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우리소리우리가락 선이오페라 앙상블 “카르멘과 나비부인 누가 그녀들을 죽였..

2020-09-12

작성자 : 관리자

제129회 우리소리우리가락

선이오페라 앙상블 “카르멘과 나비부인 누가 그녀들을 죽였나?”

2020년 9월 13일(일) PM. 7시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

주최_우진문화재단후원_전주시
공연문의 063)272-7223
전석 10,000원 카카오톡_플러스친구 예약시(20%할인)
예매처_문화N티켓, 문화통신사

우진문화재단의 ‘우리소리 우리가락’은 1995년 시작되어 20여년의 연륜을 쌓아온 우리 지역 대표 기획공연입니다. 젊은 예술가들에게 창작발표의 기회를 제공하되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추진을 위해 경쟁개념의 선발방식을 채택해왔습니다.
2020 우리소리 우리가락의 공연자들 역시 지난해 공연계획 공모-심사를 통해 선정됐습니다. 젊은 공연예술가들이 간섭없이 자신의 창작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는 무대, 우진이 꿈꾸는 무대입니다.

■ 기획의도

오페라 주인공 카르멘과 나비부인의 주고 받는 대화 안에서 각자의 사랑방식과 그녀들의 인생을 엿볼수 있는 공연형태이다. 오페라 스토리를 그녀들이 서로 나누는 대화로써 쉽게 그리고 깊이 이해할 수 있고 중간 중간 스토리와 주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스토리에 연결된 아리아와 이중창을 선보임으로써 이런 시도로 잘 알지 못했고 알기 어려웠던 오페라의 내용과 음악을 조금이나마 쉽게 이해하고 관심과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스페인을 배경으로 하는 자유로운 사랑을 하는 카르멘과 일본을 배경으로 하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하는 나비부인을 통해 동서양의 다른 사랑의 방식이나 다른 성격 사랑의 형태에 대한 이해를 도울수 있다.

■ 프로그램

*그녀들의 죽음
Opera 'Carmen' 중 - C 'est toi! C'est moi!

Opera 'Madama Butterfly' 중 - Tu tu, piccolo Iddio!

*그녀들의 사랑방식
Opeara 'Carmen' 중 - Habanera

Opera 'Madama Butterfly' 중 -Un bel di, vedremo

*카르멘의 끝사랑
Opera 'Carmen' 중 - Chanson du Treador

*그녀들의 사랑했던 추억
Opera 'Carmen' 중 - seguidille

Opera 'Madama Butterfly' 중
-Bimba dagli occhi pieni di malia

*나비부인을 사랑했던 사람들
Opera 'Madama Butterfly' 중
-Scuoti quella fronda di ciliegio
-Ora a noi, sedete qui

*그녀들을 사랑했던 그들
Opera 'Madama Butterfly'중 -Addio fiorito asil

Opera 'Carmen' 중 -La fleur que vous m'avez jetee

■ STAFF
제작감독 박영준 조명 문지훈 음향 김종민 디자인 시각충전소

■ 출연진Opera Carmen

카르멘 M.SOP.이은선
돈 호세 Ten. 김재명

에스카미요 Bass. 전태현 피아니스트 신동일

Opera 나비부인

나비부인 Sop. 이세진

핑커톤 Ten. 신현욱

샤플레스 Bar. 김승태

피아니스트 신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