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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한국 근현대사 시리즈01 6.24(유료) 2020-05-27  
  작성자 : 관리자  
 






한국 근현대사 시리즈 01
식민시대와 전쟁시기의 노래들 (1920~1950)

2020년 6월24일 저녁7시30분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

예매_문화N티켓
티켓_2만원 (중학생이상 관람가)
문의_1688-2220
주최_Rina, Ryan & Arte
주관_Ryan W. Kim

연주에 대한 변명

할머니의 젊은 시절은 어땠을까, 그 시대를 함께 살아갔던 많은 이들의 삶은 어땠을까, 그 시대 자체는 어떠했던가를. 그 시대, 식민시대와 전쟁시기의 이 땅의 삶은 어떠한 모습이었던가...

나는 당대인의 눈으로 그려진 당시의 모습을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보여주는 실마리를 노래에서 찾아보았습니다 그 시대에 만들어지고 불리워진 노래들에서, 그 시대에 이 땅에서 불리울 수 있도록 허락받은 노래들에서, 허락과 금지의 아슬아슬한 경계를 타고 넘으며 희로애락을 담아낸 노래들에서. 그것들은, 비록 작품으로 가공된 감정일지언정, 그 시대에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후대의 것들보다는 더욱 생생할 것이라고 믿으면서...

특히 그 노래들은 대중가요들이었습니다. 시장통의 장삼이사에서부터 일본에까지 가서 공부하고 온 지식인들에까지 계급과 계층을 넘어 불리워지고 인구에 회자된 노래들, 당대의 세태와 분위기가 담겨진 노래들, 때문에 그 시대 속으로 오늘의 우리가 걸어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노래들. 대중가요.

대중가요를 실마리 삼아 나는 박태원의 '소설가 구보씨'가 되어 그 시대로 들어가 보고자 했습니다. 나의 여정을 따라 여러분들도 '소설가 구보씨'가 되어 그 시대를 함께 거닐어볼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소설가 구보씨’가 된 우리들은 영국 드라마 속의 ‘닥터 후’이며 ‘대중가요’는 타임머신인 셈입니다.

과거는 아름답게 여겨지기 마련이지만, 우리의 20세기 전반은 그렇다고 말하기 힘든 시대라는 것을 압니다. 우리나라의 20세기 전반은 엄혹한 시기였습니다.

가요가 당대를 반영한다고 할 때, 우리는 당시의 노래 속에서 그 시대를 봅니다. 그 시대의 수많은 노래들 중에서 나는 12개의 곡을 골랐습니다. 우리가 그 시대 그 거리를 걷도록 만들어줄 곡들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그저 그 시대의 모습과 정서를 보여줄 만한 곡들을 만날 것입니다.


-'소설가 구보씨, 20세기 전반기를 걷다-식민시대와 전쟁시기에 관한 12개의 노래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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