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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창작소리극- 방수미의 이름 모를 소녀 12.12-13(유료) 2018-12-05  
  작성자 : 관리자  
 



창작소리극- 방수미의 이름 모를 소녀

2018년 12월 12일-13일 7시30분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

주최_우진문화재단
후원_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라북도,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문의_063-272-7223
티켓_10,000원
예매처_인터파크 티켓

본 공연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소극장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기획의도
사회는 문제를 해결하고 해피엔딩을 만들어 줄 영웅을 원한다. 마치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같은 성조기를 가슴에 달고 천하무적 어벤져스들이 나타나서 권선징악을 토대로 악당들을 물리치고 아름다운 결말을 나타낸다. 하지만 현실은 그것과는 다르다 그리고 서양의 고전이나 유명한 소설가의 이야기를 말한다.
난 그것이 어렵다. 그저 남을 돌아볼 여유가 없는 지금 이때 누군가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같이 울어주고 웃어줄 수 있는 사람만 있다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해소가 될 것이다.
세상의 많은 이름 모를 소녀들 그녀들을 위해 이야기 하고 싶었다. 그저 이름 모를 소녀들을 그리고 내 이야기를 시대를 노래하는 소리꾼이 되고자 아직은 미흡하지만 하나 하나 이야기를 만들어 가려 한다.
옛 선생님들 처럼......







우리는 무언가를 먹고 산다. 먹어야 산다.
어떤 날은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르고 어떤 날은 먹어도 먹어도 허기가 진다. 어떤 이는 행복을 먹고 살고 어떤 이는 증오와 고통의 힘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 선택은 그 어떤 타인도 아닌 내 스스로 하는 것이다. 서른이 되어서야 알았다.
나도 한 때 심청을 꿈꿨다. 나를 우리 집 벤츠라 63빌딩이라 칭하는 내 부모에게 나의 불행을 자초해서라도 그들이 희생한 그 인생만큼 나 또한 그들에게 희생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했다. 설령 내가 지옥 같더라도 말이다.
삼백석에 팔려 인당수로 뛰어들 때의 심청이는 오롯이 아비의 행복만을 위해서 뛰어든 것일까. 그 사설 안에 얼마나 많은 심청의 독백과 지문이 숨어 있는지 인당수에 빠져보고 나서야 내 눈에 빼곡히도 보였다.
우리는 인당수로 뛰어들어야한다. 그곳은 죽음도 아니고 새로운 세상도 아니다. 나의 인당수는 그저, 내 안에 존재하는 동그란 샘물이다. 우리는 이 샘물이 마르지 않게 늘 그 중심에 있어야 하며 그 누구보다, 그 무엇보다 귀하게 보물같이 여겨야 한다. 그러고 난 후에-
그 곳으로 그들을 불러들여 잔치를 열자. 이제, 이것이 아버지의 눈을 띄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그것이 내가 꿈꾸는 심청이다.


제작진
작가 진경은
방송작가, 넌버벌 퍼포먼스 한옥스캔들 작

각색 & 연출 정지혜
창작판소리 <내사랑 내곁에>
판소리극 <이상한 나라의 이야기, 앨리스뎐>
현) 바닥소리 단원

작곡 황호준
장르의 경계를 넘어 오케스트라&#8228;국악관현악&#8228;실내악&#8228;재즈앙상블 등 다양한 편성의 수백여 곡을 작&#8231;편곡했다. 국립창극단의 ‘메디아’ ‘아비. 방연’ ‘오르페오전’을 비롯해 국립오페라단의 ‘아랑’,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 무용극 ‘바실라’ 등의 음악을 작곡하여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동시에 호평을 받았다. 관현악 작품도 다수 작곡했으며, 대표작으로는 ‘바르도(Bardo)' ‘공간이동’ ‘검은 평화’ ‘초원풍정’ 등이 있다.



작창 & 소리 방수미
제13회 KBS 서울국악대경연대회 판소리부문 차상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선정 “오늘의 젊은 예술가의 상” 수상
2015년 천년전주 천인갈채상 수상
2016년 박동진 판소리명창명고 대회 대통령상 수상2018년 문재인대통령유럽순방기념 문화사절단 한불 우정의 무대
2018년 KBS 국악대상 판소리상 수상
현)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상임단원
전주판소리합창단 단장


타악_배경철
타악_김경태
피아노_양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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