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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회(2019. 11) 대구미술관-이인성 공성훈 곽인식 2019-10-31  
  작성자 : 관리자  
 




11월 우진미술기행은 오랜만에 대구에 갑니다. 우리나라 구상화단에서 커다란 위치를 차지하는 대구에서 여러 의미있는 전시가 한꺼번에 열립니다. 대구시는 대구가 자랑하는 이인성(1912-1950)의 예술업적을 기념하여 ‘이인성미술상’을 제정, 운영해오고 있는데 올해 수상자 공성훈 작가전은 그의 작품을 70점이나 볼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입니다. 더구나 근대화단의 귀재 이인성 특별전까지 같이 열리구요. 늦가을의 정취를 대구에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미루면 후회하는 여행, 한 달 동안 수고한 나에게 주는 선물, 우진미술기행~
참가는 반드시 전화로 접수해주시고, 참가비 입금으로 예약을 마무리해주세요.


**우진미술기행 참가비 취소 환불 규정

여행자의 귀책사유로 여행자가 계약해제하는 경우(당일 국내여행인 경우)
ㅇ 여행개시 3일전까지 취소 통보시 ⇒ 전액환급
ㅇ 여행개시 2일전까지 취소 통보 ⇒ 요금의 10% 배상
ㅇ 여행개시 1일전까지 취소 통보시 ⇒ 요금의 20% 배상
ㅇ 여행개시 당일 통보하거나 연락없이 불참할 경우 ⇒ 요금의 30% 배상
소비자피해보상규정(재정경제부 고시 제2006-36호)



대구미술관

□ 이인성특별전-화가의 고향, 대구
2019. 11. 5 - 2020. 1. 12 / 2전시실 4섹션

대구시는 대구 출신 천재 화가 이인성(1912-1950)을 기리고, 회화 영역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2000년부터 이인성미술상을 제정하여 운영 중이다. 이인성미술상은 회화를 중심으로 독자적인 작품활동을 개진하고 있는 작가를 대상으로 매년 한 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이듬해엔 수상자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다가오는 2020년 이인성미술상 운영20주년을 앞두고, 그 정신적 계승을 도모하고자 이인성 화백의 작품세계를 조명하기 위하여 특별하게 마련되었다. 일제강점기의 어두운 터널을 거쳤던 화가 이인성에게 고향 대구는 유일한 빛이었다. 그는 어두운 시대상황과 넉넉하지 않던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고향 사람들의 전폭적인 도움과 격려를 받으며 근대기의 거장으로 성장했다. 대구와 일본을 오가며 작업에 매진하였던 193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는 그의 황금기였다. 이러한 맥락에서<화가의 고향, 대구>전은 화폭의 절정이었던 20년간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며, 고향이 지닌 지역적, 정신적 맥락을 읽을 수 있는 주요 작품을 엄선하여 선보인다. 출품작은 작품의 근원적 배경이 되었던 풍경화와 정신적 근간이 되었던 인물화 및 정물화로 세분한다. 아울러 작가의 일생이 시민들에게 보다 잘 이해될 수 있도록 아카이브와 다큐멘터리도 구성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 예술가에게 시대상황과 고향이 지닌 의미가 얼마나 중요한지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 규모: 평면 18점, 아카이브 및 다큐멘터리 영상 등


□ 제19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전 - 공성훈 : 사건으로서의 풍경
2019. 11. 5 - 2020. 1. 12 / 대구미술관 2,3 전시실, 선큰가든

대구미술관은 제 19회 이인성 미술상 수상자인 공성훈의 개인전을 대규모로 개최한다. 이인성미술상은 대구가 낳은 천재화가라 불리며 한국근대미술사에 큰 업적을 남긴 이인성 화백(1912~1950)의 작품세계와 예술 정신을 기리고자 1999년에 제정되었으며, 2014년부터 대구미술관으로 이관되어 추진해오고 있다. 이인성 미술상은 다양한 장르가 혼재한 현대미술의 흐름 속에서 평면작업에 주목해 독창적이고 실험적인작업을 지속하고 있는 중진작가를 선정하여, 현대미술에서 비주류화 되어가고 있는 회화를 적극 후원하고한국 현대미술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고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18년, 제19회 이인성 미술상 수상자 공성훈은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후 서울산업대학교에서전자공학을 공부하였다. 작가는 서양화로 작업을 시작했지만 멀티슬라이드 프로젝션의 개념적인 설치 작업을 발표하며 주목 받았으며, 1998년부터 현재까지 다시 회화를 통해 익숙한 일상을 다룬 풍경화에 집중해오고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는 작가가 생각하는 미술이라는 정의가 사고를 물질화시키는 하나의 활동이라 보고 있으며, 작가에게 회화야말로 사고의 과정과 행위의 과정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매체라는 점을 깨닫게 된 점에 있다. 제19회 이인성 미술상 선정위원회에서는 공성훈의 회화 작품들이 한국의 풍경에 대한 새로운 차원의 접근과 풍경 속에서 인간의 길을 통찰하는 작가의 관점이 시대성과 접점을 이룬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여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이번 전시의 제목 ‘사건으로서의 풍경’은 지난 20여 년 간 이어온 작가의 작업 전반을 아우르는 화두로 설명할 수 있다. 작가는 특정한 장소의 재현적인 풍경이 아닌 ‘사건으로서의 풍경’을 다루고 있으며,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마주할 수 있는 실재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고 이를 토대로 대상들을 새롭게 재구성하여 리얼리티와 판타지가 공존하는, 어떤 사건이 벌어질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작가의 삶과 연관된 상징주의적인 리얼리티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대구미술관의 대규모 전시에서는 1998년부터 작업을 시작한 벽제의 밤풍경 작품들과 서울 근교의 도시, 제주도의 바다와 숲을 소재로 한 밀도 높은 회화 작품 70여점을 소개한다. 더불어 이번 전시에서는 리얼리티의 문제를 보여주는 카메라 옵스큐라 설치 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선큰가든에 설치된 카메라 옵스큐라 설치 작품은 작가가 제작한 아크릴 렌즈를 통해 거대한 카메라 옵스큐라로 만든 것으로, 관람객은 카메라의 내부로 들어와 렌즈에 투사된 3전시실의 전경을 볼 수 있게 되는데, 이는 실재와 영상, 즉 실제로 존재하는 것과 비춰진 것의 관계를 대조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작가가 오랜 시간 동안 고민해온 리얼리티란 무엇인가라는 질문과 동시에 테크놀러지와 미술의 관계에 대해서 관람객들로 하여금 생각해볼 수 있는 체험의 계기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서 작가가 회화의 본질을 탐구해나가는 과정과 내적 성찰이담긴 작품 세계 전반을 확인해 볼 수 있으며, 동시대에 회화가 가지고 있는 미덕과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다시금 재고해 보고자 한다.
○전시규모 : 회화 및 설치 작품 70여점


□ 탄생100주년 기념 : 곽인식(국립현대미술관 순회전)
2019. 10. 15 - 2020. 12. 22 / 제1전시실

이번 전시는 대구 출신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의 현대미술에 큰 영향을 미친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는 곽인식(1919~1988)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전시로, 국립현대미술관의 《탄생 100주년 기념: 곽인식》전의 순회 전시이다.
곽인식은 일본 미술에서 물질의 논의가 본격화되기 이전부터 물성(物性)을 탐구했던 작가로, 1937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미술계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선구적인 작업세계를 전개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제대로 조명되지 못하였다. 대규모 회고전 형식의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 및 일본에 소장되어 있는 작품 200여 점과 자료 100여 점을 통해 곽인식 예술의 업적을 기리는 동시에 그 위상을 재정립하고자 한다.
○ 출품작수 : 회화, 입체 등 작품 200여점과 자료 100여점


□ 남 홍 : 솟는 해, 알 품은 나무
2019. 10. 1 - 2020. 1. 5 / 4, 5 전시실

대구미술의 세계화를 위해 마련 된 [지역작가 연구전시]의 첫 번째 전시.
프랑스에서 주로 활동하며 최근 한국에 입국하여 지역출신이면서 유럽 각 지역에서 활발한 국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의 여류작가 남 홍의 개인전.
회화, 설치, 퍼포먼스 등 패미니스트적인 성격이 강한 그녀의 작품 50여점을 전시하며,
대구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로 살아가기 위한 한 한국여성의 삶과 작품을 조명해 보고자 한다. 성을 떠나 한 인간으로서의 본능적인 염원과 비상을 갈구하는 작가로서의 열정을 소개 할 예정.
○출품작수 : 약 50여점(회화, 설치, 영상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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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안내
-일 시 : 2019년 11월 23일(토) 오전 8시 우진문화공간 앞 출발
-장 소 : 대구미술관
-참 가 비 : 일반 45,000원, 초등생이하 40,000원(교통비, 관람료, 자료집, 여행자보험료 포함)
*점심 불포함, 개별 점심
-참가방법 : 반드시 전화신청 후 참가비 납부
(전북은행 535-13-0327256 예금주 우진문화재단)
-문 의 : 우진문화재단 063-272-7223

*우진문화재단은 매주 월요일은 쉬는 날입니다.
*우진문화공간은 토요일마다 예술극장에서 공연이 열리고 갤러리 전시와 연습실 운영으로 주자장이 매우 번잡합니다.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장시간 주차로 인한 차량손상 등 불미한 일이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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