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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회(11월) 파라다이스 아트스페이스 &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2018-10-17  
  작성자 : 관리자  
 





제191회 /우/진/미/술/기/행

11월 우진미술기행은 ‘기업 + 예술’의 모델이 되는 좀 색다른 미술관을 찾아갑니다. 최근 서울 용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아모레퍼시픽 신사옥과 인천의 파라다이스시티안에 있는 미술관입니다. ‘아모레’하면 우리에게는 화장품에 대한 오랜 추억이 있지요. 이 회사가 세계적인 건축가인 데이비스 치퍼필드의 설계로 새 사옥을 건축하였는데, 새하얀 큐브 형 건축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업무공간이지만 지하1층에서 지상3층까지는 일반에게 공개하여 미술관 관람과 함께 이 신기한 건축물의 이모저모를 살필 수 있습니다. 지금 아모레 미술관에서는 우리 고미술의 한 장르인 병풍 특집전을 열고 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해있는, 축구장 45개 크기의 신개념 복합리조트입니다. 이 넓은 공간 곳곳에 세계적인 미술가들의 작품이 배치돼있습니다. 이 회사의 오너가 세계 100대 미술컬렉터에 손꼽히고, 몽블랑 문화예술후원자상을 받을 만큼 미술에 대한 투자가 많은 곳입니다. 이 곳의 미술관이 리뉴얼 기념 개관전으로 제프 쿤스와 데미안허스트 등의 작품을 개방하는 전시를 열고 있습니다. 이 전시는 패션 디자이너에서 국립무용단 작품연출과 오페라 연출 등 전방위로 활동하고 있는 정구호의 큐레이팅으로 이뤄졌다네요. 아트맵을 들고 쿠사마 야요이, 수보드 굽타, 최정화 등의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미루면 후회하는 여행, 한 달 동안 수고한 나에게 주는 선물, 우진미술기행~
참가는 반드시 전화로 접수해주시고, 참가비 입금으로 예약을 마무리해주세요.


**우진미술기행 참가비 취소 환불 규정

여행자의 귀책사유로 여행자가 계약해제하는 경우(당일여행인 경우)
ㅇ 여행개시 3일전까지 취소 통보시 ⇒ 전액환급
ㅇ 여행개시 2일전까지 취소 통보 ⇒ 요금의 10% 배상
ㅇ 여행개시 1일전까지 취소 통보시 ⇒ 요금의 20% 배상
ㅇ 여행개시 당일 통보하거나 연락없이 불참할 경우 ⇒ 요금의 30% 배상
소비자피해보상규정(재정경제부 고시 제2006-36호)



□ 조선, 병풍의 나라
10. 3 - 12. 23 /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제1-8전시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APMA)은 2018년 10월에 고미술 첫 기획전인 ≪조선, 병풍의 나라≫전을 개최한다. 조선은 다양한 그림 주제의 병풍이 제작되고 사용되던 나라였다. 병풍은 여러 사람이 동시에 교감할 수 있는 가장 큰 회화의 형식이었지만, 그동안 병풍 자체를 조명한 전시나 연구가 많이 진행되지는 못했었다. ≪조선, 병풍의 나라≫는 조선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와 종류의 병풍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이고자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종임인진연도8폭병풍〉, 〈십장생도10폭병풍〉,〈해상군선도10폭병풍〉등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의 주요 소장품 뿐만 아니라, 국내 10여 기관과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80여점의 다채롭고 풍성한 병풍들을 펼쳐보이고자 한다. 병풍은 사용자에 따라 궁중과 민간의 것으로 대별되기도 하고, 화원이 궁중용으로 그린 것과 민간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제작된 것으로 나뉘기도 하며 제작시기에 따라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또한 사용된 재료나 기법에 따라 분류되기도 하며, 그림의 형식, 폭의 숫자 등 여러 기준으로 가름되기도 한다.
이번 전시는 궁중뿐만아니라 민간에 이르는 다양한 병풍을 중심으로 병풍의 스토리, 병풍에 사용된 재료나 기법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나아가 전시를 통하여 병풍이라는 형식이 지니는 독특한 미감을 감상하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 파라다이스 아트스페이스 개관기념전: 無節制&節制
9. 19 - 11. 18 /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는 파라다이스그룹이 수집해 온 주요 미술품과 새로운 현대미술 기획 전시를 만날 수 있는 예술전시공간이다. 개관기념전 <무절제&절제(無節制&節制): Overstated & Understated> 展은 정구호 감독이 기획을 맡아 국내외 유수 작가 4인의 작품을 통해 현대미술의 단면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입구에 위치한 상설전시실에는 파라다이스가 소장하고 있는 현대미술 두 거장의 작품이 공개된다. 현대미술의 대가 제프 쿤스(Jeff Koons)의 <게이징 볼-파르네스 헤라클레스(Gazing Ball-Farnese Hercules)>와 데미안 허스트(Damien Hirst)의 <아우러스 사이아나이드(Aurous Cyanide)>이다. 드넓은 전시장의 분위기를 압도하는 제프 쿤스 작품은 쉽게 부스러지는 석고 소재로 가장 힘이 센 신화 속 영웅을 담아냈다는 모순에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이 작품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파란 공은 작가가 작품의 완성을 위해 심어놓은 장치로, 관람객의 모습이 반짝이는 공의 표면에 비춰짐으로써 마치 작품의 일부가 된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은 파라다이스시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작품이다. 작가의 대표 작품인 스팟 페인팅(Spot Painting) 시리즈 중 하나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크기(9mX3m)를 자랑한다. 경쾌한 색으로 이루어진 작품에 독성 화학물을 뜻하는 제목을 붙이면서 삶과 죽음에 대한 주제를 역설적으로 표현한다.
1층과 2층으로 나뉜 기획전시실은 한국의 흑색 미학을 담은 한국 작가 2인의 대규모 설치 작품이 자리하고 있다. 숯과 먹이라는 전통적인 소재를 현대미술로 풀어내 재료가 뿜어내는 압도적인 힘을 마주할 수 있다.
1층은 이배 작가가 한지 위에 거대한 숯 구조물을 설치한 <불에서 부터, Issu du feu>가 공간을 채웠다. 숯의 거친 표면과 은은하게 빛을 흡수하는 한지의 조합은 관객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전달한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김호득 작가의 설치 작품 <문득, 공간을 그리다(All of Sudden, Drawing the Space)>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바람의 결을 담은 한지와 잔잔한 파동을 보이는 먹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조용한 리듬을 만든다. 작품의 제목처럼 작가는 하얀 전시실 벽면에 일렁이는 그림자조차 작품의 일부로 담아냈다. 작품 밖으로 시선을 돌릴 때 ‘공간에 그려진’ 두 번째 세계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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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안내

-일 시 : 2018년 11월 10일(토) 오전 8시 우진문화공간 앞 출발
-장 소 : 아모레퍼시픽뮤지엄(서울 용산),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인천)
-진 행 : 홍화영(우진문화재단 이사)
-참 가 비 : 일반 40,000원, 초등생이하 35,000원(교통비, 관람료, 자료집, 여행자보험료 포함)
*점심 불포함, 개별 점심
-참가방법 : 반드시 전화신청 후 참가비 납부
(전북은행 535-13-0327256 예금주 우진문화재단)
-문 의 : 우진문화재단 063-272-7223

*우진문화재단은 매주 월요일은 쉬는 날입니다.
*우진문화공간은 토요일마다 예술극장에서 공연이 열리고 갤러리 전시와 연습실 운영으로 주자장이 매우 번잡합니다.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장시간 주차로 인한 차량손상 등 불미한 일이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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