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문화공간 - WOOJIN CULTURE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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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회(5월) 오치균&사임당, 비밀의화원&박고석탄생100주년 기념전 등 2017-04-28  
  작성자 : 관리자  
 





제180회 /우/진/미/술/기/행


5월 우진미술기행은 ‘도심 속 거대한 풍류정원’이라고 불리는 ‘서울미술관’에 갑니다. 우진미술기행에서는 아마도 처음 방문인 것 같습니다. 인왕산 자락의 언덕 지형을 살려 정원과 고택, 초현대식 건축물이 함께 어우러진 서울미술관은 3개의 전시가 마련돼 있습니다. 한국미술의 블루칩으로 불리는 오치균 전과 신사임당의 예술적 성취를 살필 수 있는 ‘사임당-비밀의 화원’, 현대인의 로망 ‘카페’를 미술적으로 해석한 기획전 ‘카페 소사이어티’이 그것입니다. 그리고 흥선대원군의 별장으로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26호인 ‘석파정’과 아름다운 정원을 함께 감상합니다. 명소를 좋은 전시화 함께 만나는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오전에는 현존하는 한국 최고(最古) 화랑인 현대화랑에서 근대미술의 선구자 박고석 탄생 100주년 기념전을 봅니다. 이중섭 유영국 등과 함께 우리나라 모던아트를 이끌었던 박고석 화백의 선 굵은 작품세계를 집중하여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미루면 후회하는 여행, 한 달 동안 수고한 나에게 주는 선물, 우진미술기행~
참가는 반드시 전화로 접수해주시고, 참가비 입금으로 예약을 마무리해주세요.



**우진미술기행 참가비 취소 환불 규정
-출발일 9일전 전액환불
-출발일 8일전 20% 배상
-출발일 1일전 30% 배상
-당일 취소시 50% 배상
소비자피해보상규정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2000-21호


□오치균은 묻지 않고 다만 그린다
3. 18 - 6. 18 / 서울미술관 아트테라스(2층)

서울미술관은 2017년 아트테라스 첫 전시로 오치균 의 작품 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오치균은 묻지 않고 다만 그린다》展 을 선보인다. 본 전시에는 ‘산타페’, ‘서울’, ‘봄 풍경’, ‘겨울 풍경’ 시리즈 등 그가 일상의 단면을 포착하여 화면 위 물감의 퇴적과 손으로 그려나간 작품들을 통해 오치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소설가 김훈의 에세이 「무너져가는 것에서 빚어지는 새로운 것」의 내용을 발췌하여 작품과 함께 감상할 수 있게 하였다. 김훈의 눈으로 써 내려간 오치균의 작품 세계는 그의 작품을 새롭게 접근해 나갈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제 오치균이 세상에 대해 묻지않고 그림으로 대신한 이야기에 조금 더 가까이 귀 기울여 보자.


□사임당, 비밀의 화원
1. 24 - 6. 11 / 서울미술관 제3전시실

시·서·화 삼절의 효시로 평가받는 신사임당(申師任堂, 1504-1551)에 대한 이해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많은 변화를 거쳤다. 15세기에는 포도와 대나무 그림, 산수화에 능한 화가로, 18세기 이후에는 훌륭한 아들 율곡 이이를 키워 낸 어머니, 그리고 근대 이후에 와서는 여성 계몽과 민족 주체성 확립의 과정 속에서 현모양처의 표상으로 변해왔다.
본 전시에서는 사임당의 작품과 그녀의 작품을 평하는 후세의 여러 글들을 함께 살펴보면서, 현모양처의 상징만이 아닌 당대 예술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던 화가로서의 신사임당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사임당, 그녀의 화원》에는 송시열이『송자대전』에서 ‘혼연히 자연을 이루어 사람의 힘을 빌려 된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높게 평가했던 작품인 사임당의 <묵란도>가 개관 이래 처음으로 공개된다. 또한 이 전시는 서울미술관 특별 기획전 《비밀의 화원》의 연계 전시로, 신사임당의 친정 오죽헌의 뜰에서 피어나던 맨드라미, 가지, 오이와 그 옆에서 노닐던 나비와 방아깨비, 개구리, 쥐 등 온갖 동식물들이 묘사된 여러 작품들을 통해 화폭에 담긴 ‘사임당, 그녀의 화원’과 조우할 수 있다.


□카페 소사이어티
3. 28 - 6. 18 / 서울미술관 제1전시실

진짜 청춘의 이야기. 달콤하고 즐거워 보이지만 씁쓸한, 차갑고 이기적으로 보이지만 애잔한 '예술은 사회를 반영한다’ 젊은 작가들의 시선으로 그려진 "청춘" 그들은 어떤 생각, 어떤 이야기를 꿈꾸고 있을까? 이 시대의 젊은 작가들이 이야기하는 진짜 청춘의 이야기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미술관을 지향하는 서울미술관은 2017년 첫 기획전으로 ‘카페 소사이어티’를 선보인다. 대중과 가장 가깝게 소통하고 예술을 접하는 공간인 ‘카페’를 미술관 안으로 끌어들여 현대적 문화 향유 공간으로서의 ‘카페’를 생각해 보고, 시대와 환경에 따라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예술 공간으로서의 카페’가 함께 했는지를 살펴본다.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된 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은 주제와 환경에 부합하는 예술 작품들을 만나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예술 경험’을 새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참여 작가 : 기슬기, 김중현, 도상봉, 류성훈, 림배지희, 박상희, 박수근, 박진희, 변웅필, 솔채, 스노우캣, 요이한, 유영국, 이경하, 이중섭, 이태강, 이혜선, 임준호, 임직순, 정은별, 천경자, 홍성준, 황정미, Alessandra Genualdo, Daniel de los Muros, Matsueda Yuki, Simon Ward, Yasser Garcia Rittoles (총 28명)


□ 석파정

석파정=흥선대원군 별서(興宣大院君別墅)는 조선 말기 문신 김흥근(金興根)의 주도로 조영(造營)된 근대 유적으로서 인왕산 북동쪽의 바위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후일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 이하응(李昰應)의 별서(別墅)로 사용되어 흥선대원군 별서라 불리게 되었다.
흥선대원군 별서 초입 암반에 새겨진 ‘물을 품고 구름이 발을 치는 집(巢水雲簾菴, 소수운렴암)’이라는 권상하(權尙夏)의 글처럼 빼어난 산수와 계곡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경관과 수려한 건축을 자랑한다. 흥선대원군 별서는 1974년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사랑채 서쪽 뜰에 위치한 노송은 서울특별시 지정보호수 제60호로서 유구한 세월 동안 우리 역사와 함께해 온 나무이다.


□박고석과 산 - 박고석 탄생 100주년 기념전
4. 25 - 5. 23 / 현대화랑 본관

현대화랑에서는 산의 작가로 널리 알려진 박고석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 박고석과 산 >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박고석의 1950-60년대 표현주의적 화풍의 작품, 모던아트협회에 참여할 당시 시도한 추상작품, 산행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산을 모티브로 가장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했던 1970-80년대의 작품 그리고 만년의 1990년대 작품까지 박고석의 작품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자리로 주요 작품이 전시된다.

1950년대의 부산 피난지에서의 암울한 모습은 거칠고 굵은 윤곽선으로 작품에 표현되었고, 두터운 마티에르와 강렬한 색채는 표현주의 화풍을 보여주었다. 이후, 박고석은 한묵, 황염수, 이규상, 유영국과 함께 모던아트협회를 창립하며 사실주의에서 벗어나 새롭고 자유로운 미술을 모색하였다. 한동안 추상을 시도한 그는 1960년대 후반부터 산행을 하였고, 자연스럽게 산을 소재로 작품활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바라보는 대상으로서 산을 그린다기보다 산과 일체가 된 박고석의 산 그림은 힘이 넘치는 필치, 강렬한 색채대비를 통해 산의 감동을 표현하였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근현대미술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박고석의 작품세계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감상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그의 작품세계에 대한 연구와 관심을 다시금 이끌어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기행안내

-일 시 : 2017년 5월 20일(토) 오전 8시 우진문화공간 앞 출발
-장 소 : 현대화랑, 서울미술관
-참 가 비 : 일반 40,000원, 초등생이하 35,000원(교통비, 관람료, 자료집, 여행자보험료 포함)
*점심 불포함, 개별 점심
-참가방법 : 반드시 전화신청 후 참가비 납부
(전북은행 535-13-0327256 예금주:우진문화재단)
-문 의 : 우진문화재단 063-272-7223

*우진문화재단은 매주 월요일은 쉬는 날입니다.
*우진문화공간은 토요일마다 예술극장에서 공연이 열리고 갤러리 전시와 연습실 운영으로 주자장이 매우 번잡합니다.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장시간 주차로 인한 차량손상 등 불미한 일이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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