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문화공간 - WOOJIN CULTURE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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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회(4월) 변월룡&아홉 개의 빛, 아홉 개의 감성 2016-05-12  
  작성자 : 관리자  
 



제173회 /우/진/미/술/기/행


4월 우진미술기행은 새로운 예술감성을 자극하는 전시와 ‘소비에트 인상파’를 보러 갑니다.

대림미술관이 ‘디뮤지엄’이라는 이름으로 재개관하면서 마련한 전시 ‘아홉개의 빛, 아홉 개의 감성’은 빛을 소재로 작업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작업을 만나는 기회입니다. 문을 열자마자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관객이 길게 줄을 서야해서 열기가 좀 식기를 기다렸습니다. 누군가 이 전시를 보고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빛의 아름다움”이라고 표현했더군요. 빛이 우리의 감성을 어떻게 건드릴 수 있는지, 보는 것의 차원을 넘어 빛이 우리 몸에 어떻게 다가오는지...새로운 체험을 하실 거예요.

‘소비에트 인상파’ 변월룡은 한국에서의 첫 회고전이라니, 처음 들어보는 이름일 수도 있겠습니다. 요즘 ‘응답하라!~~’가 유행이던데, 자칫 빠뜨릴수도 있었던 우리 미술의 소중한 한 페이지를 복원하는 자리, 작가 변월룡을 호출하는 전시입니다. 국권을 잃은 이민자로서 어디에서도 안주할 수 없이 불안한 삶을 살았지만 너무도 빼어난 기량과 예술에 대한 초인적 열정으로 보석같은 작품들을 남긴 변월룡의 예술세계에 푹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미루면 후회하는 여행, 우진미술기행 참가는 반드시 전화로 접수해주시고, 참가비 입금으로 예약을 확인해주세요.



**우진미술기행 참가비 취소 환불 규정
* 출발일 9일전 전액환불
* 출발일 8일전 20% 배상
* 출발일 1일전 30% 배상
* 당일 통보시 50% 배상 / 소비자피해보상규정(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 2000-21 호)


□ 변월룡 전

2016. 3. 3 – 5. 8 /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미술관

변월룡 / 작가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초상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근대거장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면서 ‘백년의 신화’라는 제목 아래 국민화가 이중섭(1916~56), 한국추상미술의 선구자 유영국(1916~2002)과 함께 지금까지 우리가 그 존재를 모르고 있었던 변월룡(1916~90)의 삶과 예술을 소개한다. 변월룡은 연해주에서 태어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옛 레닌그라드)에서 미술교육을 받고 그 곳에서 화가이자 교육자로 일생을 보낸 고려인이다. 그의 삶과 예술은 식민, 분단, 전쟁, 이념대립 등 한국 근현대사뿐만 아니라 공산주의 혁명, 제2차 세계대전, 전체주의, 냉전, 개혁과 개방을 겪은 러시아 근현대사를 관통한다. 그는 국권을 상실한 조국의 국경 밖에서 태어나 이주의 땅에도 보호받지 못하는 소수자였지만, 인간의 존엄에 대한 믿음과 예술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다. 운명은 인간의 의지와 상반되게 삶을 밀고 가는 불가항력적인 힘이지만, 변월룡은 이에 굴하지 않고 역사의 증인이자 경계에 선 자로서 세상과 자기 내면을 향한 시선을 화폭에 담았다.

변월룡에 대한 연구는 이제 시작이다. 지금 여기에 변월룡이란 낯선 화가를 소환하는 일은 서양과 서양을 지향한 근대일본을 기준 삼아 한국근대미술의 후진성을 비난하거나, 혹은 디아스포라를 포용하여 서양의 기준에 부합하는 선진성을 우리 속에서 발견해 내려는 것 이상이어야 한다. 변월룡의 첫 회고전인 이번 전시가 작가의 삶과 예술은 물론 한국근현대미술에 내포된 다층의 컨텍스트를 발견하고 또 새로이 생성하는 장(場)이 되기를 기대한다. 무엇보다 북한미술이 토대를 구축하는 데 귀한 자양분이 되었던 그의 존재는, 통일을 실현해야 하는 현세대에 역사적 상상력과 책임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킬 것이다.

작품수 유화, 에칭, 석판화, 드로잉 등 200여점





□ 아홉 개의 빛, 아홉 개의 감성-디뮤지엄 개관기념전

2015. 12. 5 – 2016. 5. 8 / 디뮤지엄




Tundra / My whale

디뮤지엄은 2015년 12월 5일부터 2016년 5월 8일까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라이트 아트(Light Art)' 작품을 선보이는 개관 특별전 ‘Spatial Illumination - 9 Lights in 9 Rooms’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설치, 조각, 영상, 사운드,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로 9개의 독립적인 방을 구성한다. 순수한 빛의 관찰에서 출발하여 감성을 자극하는 공간 경험으로 전개되도록 구성된 이번 전시에서는, 빛을 재료로 각양각색의 형태와 표현방식을 담는 9점의 작품을 통해 ‘빛’이 색, 소리, 움직임과 같은 감각적인 요소들과 결합하여 다양한 속성을 가진 매체로 확장되는 과정을 소개한다.




디뮤지엄은 이번 개관 특별전을 통해 일상을 밝히는 '빛'이 우리의 인식과 감각에 색다른 자극을 부여하는 예술적 표현의 매체로 진화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고자 한다. 더불어 빛의 가치를 새롭게 일깨움으로써, 시각적, 미학적으로 ‘보는 빛'을 넘어 온몸으로 ‘경험하는 빛’으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빛이 만들어내는 9개의 다른 스펙트럼을 체험하는 전시 ‘Spatial Illumination - 9 Lights in 9 Rooms’는 세계적인 작가들이 빛으로 만드는 새로운 공간에서 관객이 빛의 주체가 되는 실험적인 시도를 통해 라이트 아트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기행안내


-일 시 : 2016. 4. 23 (토) 오전 8시 우진문화공간 앞 출발

-장 소 : 덕수궁미술관, 디뮤지엄(서울 용산구 한남동)

-참 가 비 : 일반 40,000원, 초등생이하 35,000원

(교통비, 관람료, 자료집, 여행자보험료 포함)

*점심 불포함, 개별 점심

-참가방법 : 반드시 전화신청 후 참가비 납부

(전북은행 535-13-0327256 예금주:우진문화재단)

-문 의 : 우진문화재단 사무국 272-7223





*우진문화재단은 매주 월요일은 쉬는 날입니다.

*우진문화공간은 매주 토요일 예술극장에서 공연이 열리고 갤러리 전시와 연습실 운영으로 주자장이 번잡합니다. 공간 주차가 어렵고 장시간 주차로 차량손상 등 불미한 일이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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