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문화공간 - WOOJIN CULTURE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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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9회(9월) 페르난도 보테로& 광복70년 위대한 흐름 ‘소란스러운, 뜨거운, 넘치는’ 2015-08-06  
  작성자 : 관리자  
 




제169회 /우/진/미/술/기/행


한낮의 태양이 마치 화염처럼 타오르는 나날입니다. 더위 잘 이겨내고 계시지요.^^ 9월 우진미술기행은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페르난도 보테로’전을 메인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광복70주년기념전을 함께 보는 것으로 준비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의 ‘소란스러운, 뜨거운, 넘치는’전은 기존의 기념전과는 다른 차원에서 준비됐습니다. 한국 근현대사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고 있다는 전제하에 여러 세대의 다양한 삶이 같이 진행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시기법도 관객의 눈높이에 맞추던 기존의 방식과는 다르더군요. 작품의 디스플레이는 기획자의 의도가 개입되는 부분이므로 다양한 디스플레이 방식에서 기획 포인트를 찾아보는 것도 즐거움이겠죠. 오전11시부터 점심까지의 시간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 배정됐으니 다른 전시(김기라 나현 오인환 하태범이 참여한 2015올해의작가전/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젊은건축가프로그램2015)를 더 보고 싶으신 분들은 간단한 도시락을 준비하여 미술관 안에서 점심을 해결하시면 기쁨배가의 관람이 될 것입니다.
오후에는 예술의전당으로 옮겨 사랑스러운 보테로를 만납니다. 2009년 덕수궁미술관에서의 첫 전시 때 뜨거운 찬사를 받았던 보테로의 회화 90점을 만나는 기회입니다. 현대미술에서 미국이나 유럽이 아닌 남미에서 이런 걸출한 작가가 배출됐다는 것이 대견하고 부럽기까지 합니다. 예술의전당에서는 모딜리아니, 키아, 가우디 등 유명작가의 블록버스터 전시가 함께 열리고 있으므로 시간을 나누어 전시를 하나쯤 더 볼 수 있다면 좋겠네요.

올해 하반기에도 좋은 전시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술애호가라면 우진미술기행을 놓칠순 없겠죠.^^ 우진미술기행 참가는 반드시 전화로 접수해주시고, 참가비 입금으로 예약을 확인해주세요.


**우진미술기행 참가비 취소 환불 규정
* 출발일 9일전 전액환불
* 출발일 8일전 20% 배상
* 출발일 1일전 30% 배상



* 당일 통보시 50% 배상
소비자피해보상규정(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 2000-21 호)






□ 페르난도 보테로
2015. 7. 11 - 10. 4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예술의전당은 풍만한 형태, 인체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콜롬비아 출신의 살아있는 거장 <페르난도 보테로 Fernando Botero>를 소개한다. 지난 2009년, 서울에서 열렸던 대규모 첫 전시에서 20만 명이라는 관람객 수를 기록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어 2015년 현대백화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보다 더 다채롭고 흥미로운 작품들로 전시 될 예정이다. 특유의 유머감각과 화려한 색채, 특히 남미의 정서를 살린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 보테로만의 스타일을 완성해 세계적인 거장이 되기까지의 노력과 과정을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보테로의 작품세계를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회화 90점이 전시된다.

라틴 미술의 거장, 페르난도 보테로
풍만한 형태로 고전 미술을 해석, 라틴 미술을 알린 세계적인 거장 페르난도 보테로.

거장들의 작품을 혼자 공부하며 자기만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구축한 페르난도 보테로는 고전을 재해석하며 정물과 라틴의 생생한 문화를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는 현대미술의 살아있는 거장이다. 어린 시절 체계적인 그림을 배울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유명 화가의 화집을 통해 그의 꿈을 이어나갔고, 또한 그 꿈을 실현하고자 유럽과 미국 등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여정을 시작하였다. 오직 그림에만 몰두하며 그의 꿈을 예술로 승화시켰고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양식을 구축하며 지금까지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광복70년 위대한 흐름 ‘소란스러운, 뜨거운, 넘치는’
2015. 7. 28 - 10. 11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1, 2 전시실

올해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지 70년이 되는 해이다. 이번 전시는 1945년 8월 15일 꿈과 같이 찾아온 ‘광복(光復)’, 글자 그대로 일제 강점의 암흑에서 벗어나 ‘빛을 되찾은’ 지 70년이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우리에게 일제강점의 비극, 한국전쟁의 부조리, 급격한 경제성장 과정에서 생긴 희망과 좌절, 민주화에 대한 뜨거운 열정은 이미 지나간 과거가 아니라 지금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거나 진행 중인 현재의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전시 제목 “소란스러운, 뜨거운, 넘치는”은 전시 구성상 셋으로 전개되는 각 시대의 특징을 반영하는 동시에, 수식 받는 명사 없이 명사 수식형 세 개만 불안하게 열거됨으로써 하나의 단어로 규정할 수 없는 불안정한 동시대의 삶 자체를 나타낸다.

전시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1부는 전쟁으로 인해 분단된 조국, 떠나온 고향과 헤어진 가족을 그리워하는 전후의 삶을 다룬다. 2부는 1960년대~80년대 단기간에 이루어진 산업화와 도시화, 그리고 부정된 근대성을 극복하려는 민주화를 주제로 한다. 마지막으로 3부는 세계화된 동시대의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삶을 보여준다. 전시공간(최정화 디자인)은 어두운 색에서 점차 밝고 화려한 색으로, 벽은 철망, 합판, 알루미늄, 비닐 등 다양한 재료로 제작되어 각 시대의 분위기와 감각적으로 연결된다. 각 섹션에서 관람객은 당대를 직접 경험한 작가들과 기록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한 젊은 작가들이 섞어 내는 다층의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특히 2부에서는 시대를 풍미했던 가요와 사운드가 더해져(성기완-가수, 시인- 작업), 관람객은 색다른 전시체험을 할 수 있다.

참여작가 : 고영훈 김구림 김기승 김범 김아타 등 110명, 250여점



□기행안내

-일 시 : 2015. 9. 12 (토) 오전 8시 우진문화공간 앞 출발
-장 소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진 행 : 하유진(우진문화재단 큐레이터)
-참 가 비 : 일반 40,000원, 초등생이하 35,000원
(교통비, 관람료, 자료집, 여행자보험료 포함)
*점심 불포함, 개별 점심
-참가방법 : 반드시 전화신청 후 참가비 납부
(전북은행 535-13-0327256 예금주:우진문화재단)
-문 의 : 우진문화재단 사무국 272-7223

*우진문화재단은 매주 월요일은 쉬는 날입니다.
*우진문화공간은 매주 토요일 예술극장에서 공연이 열리고 갤러리 전시와 연습실 운영으로 주자장이 번잡합니다. 공간 주차가 어렵고 장시간 주차로 차량손상 등 불미한 일이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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