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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6회(4월) 밀레전:소마미술관 & 한국화의 경계, 확장:문화역서울284 2015-04-30  
  작성자 : 관리자  
 



제166회 /우/진/미/술/기/행

안복을 누리며 안목을 넓히고
저절로 지식이 쌓이는 마음 편한 여행, 우진미술기행


회원님, 우진문화재단은 올해 재단설립 25주년을 맞아 강용면 작가 기념초대전(3.19 - 4. 7)을 갖고 있습니다. 강용면 작가는 데뷔 이후 새로운 소재를 실험하되 우리민족의 내재된 의식과 문화, 민중성을 바탕으로 작업해왔습니다. 화력 33년을 넘기며 작가는 1만5천여 인물상의 대형설치를 통해 ‘사람은 사람 속에서만 사람이다, 세계이다’는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은 시간 내어 한번 들러주시기 바랍니다.

4월 미술기행은 소마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밀레, 모더니즘의 탄생’전과 문화역으로 탈바꿈한 서울역을 찾아갑니다. 고흐가 밀레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지요. 암스텔담의 고흐미술관에 가면 전원과 농부들의 모습을 묘사한 고흐의 다양한 회화와 스케치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 중 압권은 ‘감자먹는 사람들’이구요. 특히 고흐는 밀레의 ‘씨뿌리는 사람’을 열심히 모작하였다고 합니다. 고흐는 밀레의 정신과 화풍을 모두 닮고 싶어했습니다. 밀레를 모더니즘의 탄생으로 보는 한 측면은 그가 일하는 사람을 예술의 주체로 삼았다는 점일 것입니다. 밀레이전의 농부는 미술에서 어리석거나 나쁜 사람으로 표현되곤 했습니다. 밀레는 대형 캔버스에 농부의 노동과 삶을 있는 그대로 묘사했고 그 모습은 숭고하기까지 했습니다. 지금은 당연하게 수용되는 주제이지만 밀레 당시 주류사회에서는 불온하고 불쾌하다는 시각을 보였습니다. 학창시절 교과서에서 익숙히 보아온 밀레의 작품들이 이처럼 미술사에서 중요한 한 몫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시장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보스턴미술관의 소장품으로, 밀레의 작품을 한꺼번에 이렇게 많이 만나는 기회는 쉽지 않을 듯합니다.

오후에는 옛 서울역사인 ‘문화역서울284’를 찬찬히 들러볼 계획입니다. 서울역은 단순한 기차역을 넘어 우리 근대를 실어나른 역사의 현장입니다. 이러한 역사성과 상징성을 살리기 위해 서울역은 초기의 모습으로 복원되었고 그 자리에 문화를 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전람회가 상시적으로 열리고 실험적이고 예술성 높은 공연들이 올려지고 있습니다. 서울역 건물은 르네상스 양식을 바탕으로 18세기 이후 활발하게 사용된 절충주의 양식의 건축물입니다. 복원된 내부에 들어가면 마치 시계를 거꾸로 돌린 것처럼 향수에 젖게 됩니다. 이날 우리가 보게 될 한국화 기획전에 맞추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체험교실이 열립니다. 10명 분 미리 예약해놓았으니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나를 위한 하루여행, 우진미술기행은 반드시 전화로 예약해주시고 참가비 입금으로 예약을 완료해주세요. 2015년도 미술작품과 함께 즐겁게 지내시게요~~^^

**지난해부터 미술기행 참가비가 점심 불포함 40,000원(초등생이하 35,000원)으로 조정됐습니다. 나만의 도시락을 준비하셔도 좋을 듯 .^^


**우진미술기행 참가비 취소 환불 규정
* 출발일 9일전 전액환불
* 출발일 8일전 20% 배상
* 출발일 1일전 30% 배상



* 당일 통보시 50% 배상
소비자피해보상규정(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 2000-21 호)


□ 밀레, 모더니즘의 탄생전
1. 25 - 5. 10 / 소마미술관

장 - 프랑수아 밀레 (Jean-Fran&ccedil;ois Millet 1814-1875) 탄생 200 주년을 기념하여 보스턴미술관 (Museum of Fine Arts, Boston) 이 4년에 걸쳐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기획한 전시다. 미국과 일본전시를 거쳐 한국에서피날레를 장식하는 이 전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밀레 작품을 (170 여점 )소장하고 있는 보스턴미술관의 소장작품으로 구성됐다. 2014년 1월부터 시작된 미국과 일본전시를 통해 무려 100 만명이 관람한 이 전시는 밀레의 주옥 같은 걸작들을 통해 명작의 감동을 만나는 전시가 될 것이다. 국내최초로 소개되는 밀레의 대표작이자 보스턴미술관 4 대 걸작인 < 씨뿌리는 사람 >, < 감자 심는 사람들 >, < 추수 중에 휴식 ( 룻과 보아스 )>,< 양치기 소녀 > 를 중심으로 밀레와 함께 바르비종과 퐁텐블로 에서 활동한 장 - 밥티스트 - 카미유 코로, 테오도르 루소와 밀레의 영향을 받은 작가 쥘 뒤프레 레옹 - 어거스틴 레르미트 그리고 그 어떠한 전시에서도 볼 수 없었던 클로드 모네의 초기 작품까지 감상할 수 있다 .본 전시를 통해 밀레와 그가 이끈 바르비종파 미술운동의 흐름과 작품을 살펴봄으로서 19세기 사실주의 화가 밀레가 남긴 미술사적인 의미와 그를 통해 인상주의가 탄생하게 된 배경까지 알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다 .



□ 한국화의 경계, 한국화의 확장
4. 1 - 4. 30 / 문화역서울284

예술적, 철학적 도전의 대상으로서 큰 가치가 있는 한국화는 현대 한국 화가들이 다양한 재료와 양식으로 한국화라는 개념, 그리고 실체를 향해 도전해 왔으며, 현대의 한국화는 우리의 정신이 나아갈 길을 보여주는 창(窓)이라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이번 전시에서는 정통 한국화 뿐만 아니라, 서양화, 사진, 설치미술 등 다양한 시각 예술 분야에서 ‘무엇이 한국화인가’, ‘한국화적인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성찰하고 표현해온 작가들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하며 한국화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 보고 한국화의 실체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뜻 깊은 전시가 될 것이다.

참여작가 : 곽훈, 구본창, 김선두, 김선형, 김승영, 김종학, 김태호, 김호득, 나점수, 박병춘, 서정태, 송수련, 오숙환, 오태학, 우종택, 유근택, 이강소, 이재삼, 이종구, 이철주, 임택, 장상의, 정경화, 정현, 조환, 차기율, 함섭, 홍순주, 홍지윤

**한국화 체험 프로그램(참가비 : 무료) 접수를 원하시는 분은 사무실에 전화주세요~



□기행안내

-일 시 : 2015. 4. 25(토) 오전 8시 우진문화공간 앞 출발
-장 소 : 소마미술관, 서울역
-진 행 : 하유진(우진문화재단 큐레이터)
-참 가 비 : 일반 40,000원, 초등생이하 35,000원(교통비, 관람료, 여행자보험료 포함)
*점심 불포함, 개별 점심
-참가방법 : 반드시 전화신청 후 참가비 납부
(전북은행 535-13-0327256 예금주:우진문화재단)
-문 의 : 우진문화재단 사무국 272-7223

*우진문화재단은 매주 월요일은 쉬는 날입니다.
*우진문화공간은 매주 토요일 예술극장에서 공연이 열리고 갤러리 전시와 연습실 운영으로 주자장이 번잡합니다. 공간 주차가 어렵고 장시간 주차로 차량손상 등 불미한 일이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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