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문화공간 - WOOJIN CULTURE FOUNDATION
   
 
 
 
 
   
 
 
 
 
 
 
 
  HOME     미술기행     이달의 미술기행    
 
 
 
  149회(12월) 반 고흐 인 파리 & 바티칸박물관전(옵션) & 학고재와 사간동 2012-11-23  
  작성자 : 관리자  
 







제149회 /우/진/미/술/기/행


벌써 2012년 마지막 기행 안내를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이맘때쯤이면 세월이 유수라는 말을 실감하지요.^^올해도 좋은 전시, 내 생의 잊을 수 없는 작품들과의 조우로 행복했습니다.

12월 미술기행의 메인전시는 언제봐도 다시 보고 싶은 고흐입니다.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반 고흐 인 파리’는 고흐가 파리에 머물던 1886-1888 시기에 그려진 회화 60여점이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고흐가 밝고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그리게 된 결정적 역할을 했던 것이 파리 시절이지요. 파리에서 인상파를 접하면서 암울한 농민들의 생활을 그리던 화풍이 태양의 에너지 넘실거리는 후기인상파풍으로 바뀝니다. 훗날 고흐가 만인의 연인으로 자리잡게된 터닝포인트라 할까요.^^ 이번 전시에는 파리시절에 그린 자화상 9점이 함께 전시되니 더욱 관심이 갑니다. 우진 해외미술기행팀이 열광적으로 관람했던 암스텔담 반고흐미술관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전시랍니다.
예술의전당에서는 ‘바티칸박물관 전’이 함께 열립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목판그림 ‘광야의 성 히에로니무스’와 라파엘로의 그림 ‘사랑’이 오리지널로 공개되고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는 원작이 움직일 수 없는 관계로 스페셜에디션이 전시됩니다. 우진미술기행은 반 고흐전을 관람하고 바티칸전은 옵션으로 진행합니다만 반 고흐 전을 안보실 분들은 바티칸 전 티케팅을 해드리겠습니다.

이날 오전에 사간동 학고재 갤러리의 기획전 ‘회화의 예술’전을 관람합니다. ‘회화의 예술’은 ‘화가의 아뜰리에’로도 불리는 베르메르의 작품 이름이지요. ‘회화’와 ‘예술’에 대해 진지한 질문을 던지는 기획입니다. 서상익 남경민 이동기 정수진 홍경택 5명의 작가가 그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전시로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이날 사간동에서 점심을 자유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시간을 활용하여 지난달 우진미술기행이 관람했던 갤러리 현대의 ‘최우람’ ‘유근택’ ‘김덕용’전이 마침 9일까지이니 이 전시 못본 분들은 꼭 들르실 것을 권합니다. 최우람은 과학과 예술이 만난 경이로운(깜짝 놀랄만한!!) 작품으로, 유근택은 한국화의 새로운 모색을, 김덕용은 소박하고 애잔한 감성을 일깨우는 작품으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 올해 마지막 기행이 아주 단단하게 구성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합니다.^^ 참가신청은 전화로 먼저 해주시고 참가비를 입금하여 완료해주세요. 참가비입금이 안되면 신청이 취소됩니다. 우진문화공간은 매주 토요일 예술극장에서 공연이 열리고 갤러리 전시와 연습실 운영으로 주자장이 번잡합니다. 공간 주차가 어렵고 장시간 주차로 차량손상 등 불미한 일이 있을 수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진미술기행 참가비 취소 환불 규정
* 출발일 9일전 전액환불
* 출발일 8일전 20% 배상
* 출발일 1일전 30% 배상
* 당일 통보시 50% 배상
소비자피해보상규정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 2000-21 호)


□ 반 고흐 in 파리
11. 8 - 3. 24 /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

반고흐 예술을 학술적 교육적 방법으로 심도있게 조명하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10년이라는 짧은 화가로서의 생애에 예술적 토대를 이룬 가장 중요한 시기로 여겨지는 파리시기(1886.3 - 1888.2)의 유화작품 60여점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다.
반고흐 파리시기는 2년이란 짦은 기간이었지만 사실주의 화가였던 반 고흐가 시대사조를 뛰어넘어 동시대 예술의 선구자로서 변모해가는 가장 중요한 시기로 미술사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전세계 반 고흐 개인전 가운데 가장 많은 자화상이 소개되는 본 전시는 파리시기에 그려진 자화상 9점을 통해 비운의 화가의 얼굴을 다각도로 조명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협력 : 암스텔담 반고흐미술관


□ 바티칸박물관 전(옵션)
12. 8 - 3. 31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 2 전시실

이번 전시에는 바티칸박물관이 보유한 유물 중 르네상스미술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에 따라 이탈리아 르네상스 초기에서부터 르네상스미술의 전성기인 14~16세기에 제작된 회화, 장식미술, 조각이 망라됐다. 총 출품작은 73점.

전시의 하이라이트 작품은 르네상스 전성기를 논할 때 그 중심에 놓이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라파엘로의 그림. 다빈치의 작품은 목판에 기도하는 추기경을 그린 ‘광야의 성 헤이로니무스’가 전시된다. 수행자의 고뇌와 번민의 순간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이 그림이 아시아에서 전시되는 것은 처음이다.
라파엘로의 작품은 사랑스런 아기들에게 젖을 먹이는 여인과 그를 호위하는 천사를 그린 ‘사랑’(1507년 작)이 내걸린다. 서울나들이를 하는 바티칸의 컬렉션 중 가장 높은 보험가액(560억원)이 매겨진 이 작품은 믿음, 희망을 그린 두개의 목판과 더불어 라파엘로가 페루자에 살던 발리오니 가문의 가족예배당을 위해 제작한 제대화다. 저 유명한 걸작 ‘성모자상’을 남긴 라파엘로의 뛰어난 역량을 재확인케 하는 작품이다.
미켈란젤로의 작품은 25세 나이에 만든 걸작 ‘피에타’의 스페셜 에디션이 전시된다. 대리석으로 된 피에타 원작은 작품 일부가 파손돼 수십년째 바티칸 저 깊숙한 수장고에 특별관리작으로 보관돼 있고, 이번에 서울에 오는 것은 원작을 캐스팅해 바티칸박물관이 전시실에 내걸었던 청동작품이다.

□ 회화의 예술
11.21 - 12.30 / 학고재

전시의 제목 <회화의 예술>은 베르메르의 작품에서 제목을 빌어왔다. 베르메르의 <회화의 예술>은 영광스러운 회화의 세기인 17세기를 마무리하는 작품이다. 20세기 이후 회화의 종언은 여러 번 선언되었지만, 결코 사라지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 21세기, 최고의 과학과 늘 함께 해온 예술 역시 발 빠르게 변화해왔다. 그런데 왜 회화는 계속되고 있는가?
이번 전시는 꾸준히 그림을 그려온 화가들의 전시이다. 단순한 질문을 던짐으로써 전시는 시작되었다. “왜 그림을 그리는가?”, “21세기에도 회화가 존속한다면 근거가 무엇인지? 그리고 본인 스스로는 왜 그림을 하고 있는가?”
남경민, 서상익, 이동기, 정수진, 홍경택 이 5명의 작가들은 ‘작가’ 그리고 ‘회화’에 대해서 질문을 받고 답을 할 것이다. 이번 전시는 그들의 생생한 육성에 귀 기울이는 자리이다. 유행하는 담론의 틀에 맞춘 이야기는 하나도 없다. 서상익을 제외하고는 모두 60년대 후반생의 대부분 비슷한 연배의 작가들로 데뷔한지 길면 20여 년 짧으면 10년간 작업을 해온 중견 작가들이 되었다. 이번 전시 출품작들은 그들의 작업이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이동기는 새로운 추상작업을, 정수진은 그가 오랫동안 주장해온 ‘시각이론’과 함께 그것을 설명하는 작품들을, 홍경택은 그의 손맛이 느껴지는 다양한 구상작업을 보여준다. 잘 알려진 작가들의 변화와 혁신의 순간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참여작가 : 서상익 / 남경민 /이동기 /정수진 /홍경택




□기행안내
-일 시 : 2012년 12월 8일(토) 오전 8시 우진문화공간 앞 출발
-장 소 : 예술의전당, 학고재와 사간동 일대
-동 행 : 조은영 교수(원광대 서양화과, 우진문화재단 미술이사)
-참 가 비 : 일반 45,000원, 초등생이하 40,000원(관람료, 교통비, 점심, 여행자보험료 포함)
-참가방법 : 반드시 전화신청 후 참가비 납부
(전북은행 535-13-0327256 예금주:우진문화재단)
-문 의 : 우진문화재단 사무국 272-7223
*매주 월요일 휴무
*우진문화공간은 매주 토요일 예술극장에서 공연이 열리고 갤러리 전시와 연습실 운영으로 주자장이 번잡합니다. 공간 주차가 어렵고 장시간 주차로 차량손상 등 불미한 일이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94     [190회] 10월 - 윤석남 & 2018 마니프국제아트..  2018-09-19 5
93     (189회)9월-샤갈, 러브 앤 라이프 & 이응노, 낯.. 2018-08-21 522
92     188회(6월) 미술기행-내가 사랑한 미술관 & 강.. 2018-05-27 1149
91     187회(5월) 조각가 정현 & 아시아기획전-당신은.. 2018-04-26 849
90     186회(4월) 아트부산 2018 & 부산시립미술관 개.. 2018-03-27 1108
 
  1 2 3 4 5 6 7 8 9 10  
 


 
 
 
Untitled Docu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