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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4회(5월) 서도호 & 올라퍼 엘리아슨 & 청년2012 2012-04-21  
  작성자 : 관리자  
 





안녕하세요^^ 한달이 왜 이리 빨리 가는지...4월 기행 다녀와 5월 기행 준비하는데 둘째주로 기행일을 잡으니 시간이 촉박하네요^^

5월 우진미술기행은 한국출신의 세계적인 작가 서도호와 덴마크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 올라퍼 엘리아슨, 그리고 장차 세계가 좁다고 뛰어다닐 우리나라의 유망주 작가들을 섭외한 서울시립미술관의 참신한 기획전을 보러 갑니다. 역시 기대할만 하지요~

요즘 미술계가 한남동 리움에 몰리는 서도호관객으로 화제라지요. 삼성미술관 리움의 현존 한국작가의 개인전으로는 처음 초대된 서도호 작가는 유명한 서세옥화백의 아들입니다. 한국에서 9년만에 갖는 개인전이라서 더 관심을 받는데요, 전시장에는 성북동 한옥에서부터 뉴욕과 베를린의 아파트 등이 ‘이동 가능한’상태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관객들은 자세히 살펴 이 집들이 섬세한 손바느질로 작업한 천으로 된 것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경악한답니다.

올라퍼 엘리아슨 전이 열리는 pkm갤러리는 우진 미술기행에서 처음 탐방하는 것 같습니다. 덴마크에서 태어나 아이슬란드에서 성장한 올라퍼 엘리아슨은 북유럽의 신비로운 자연풍광에서 영감을 얻는다고 합니다. 자연과 물리적 현상을 활용한 올라퍼 엘리아슨의 작업은 지금까지 우리가 만난 미술과 전혀 다른 측면을 경험하게 해 줄 것입니다.

블록버스터 전시 안하겠다고 선언한 서울시립미술관의 ‘청년 2012’전은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작가 12명을 초대한 자리입니다. 기성의 관행을 거부하고 청년다운 고민과 실천력을 풀어놓되, 그 예술적 완성도를 서울시립미술관이 검증한(우리가 시간을 내어 찾아보아야할 가치가 있는) 전시입니다.

*참가예약은 반드시 전화로 접수해주시고 참가비 입금으로 완료해주세요~


□ 서도호, 집속의 집
2012. 3. 22 - 6. 3 / 삼성미술관 리움

삼성미술관 Leeum은 2012년 첫 전시로 3월 22일부터 6월 3일까지 해외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 서도호의 대규모 개인전 『집 속의 집』을 개최한다. 로드 아일랜드 스쿨과 예일대에서 회화와 조각을 전공하고 2001년 제 49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작가로 선정된 서도호는 이후 10여 년간 뉴욕의 휘트니 미술관, 런던의 테이트 미술관과 서펜타인 갤러리, 도쿄 모리 미술관, 시애틀 미술관 등 세계 유수의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하면서 백남준, 이우환을 잇는 대표적인 한국 작가로 발돋움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를 세계적으로 알리게 된「서울 집/LA 집」을 비롯하여 성북동 한옥과 뉴욕, 베를린의 집 등 작가의 작업 모티브이자 서도호를 세계적으로 알린 작품「집」시리즈를 비롯하여 공개되지 않은 신작과 조각, 영상 등 다양하게 표현된 작가의 작품들을 같이 전시한다. 반투명한 집이 환영처럼 전시장 안에 떠 있는「서울 집/서울 집(Seoul Home/Seoul Home)」은 오랜 시간 공들여 제작한 신작으로 성북동 한옥 본채를 재현한 집 연작의 완결이라 할 수 있다.


□ 청년 2012 : 열두 개의 방을 위한 열두 개의 이벤트
4. 10 - 5. 17 / 서울시립미술관

박은하 / 마티아스 쾨스터
12개의방에서 펼쳐지는 12개의 이벤트.
참여작가 : 문형민, 진기종, 파트타임스위트, 김기라, 하태범, 김상돈, 한경우, 김용관, 김영섭, 노진아, 변웅필, 이진준

역량 있는 신진 작가들을 소개하고 동시대 미술의 이슈를 점검한다는 취지 아래, 2004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해온 서울시립미술관의 이 전시가 올해로 5회째가 되었다. 이 전시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동시대 미술의 담론을 생산해 온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한국현대미술의 미래를 제시할 수 있는 발전적 방향 모색을 위한 새로운 형식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이들이 만들어 가고 있는 동시대 청년미술의 단면을 조망한다. 작품의 매체와 장르 뿐 아니라 미술 자체의 경계마저 흐릿해진지 오래인 현 시점에서, 청년 작가들의 생각과 고민을 자유롭게 풀어낼 수 있는 공간을 제시함으로써 우리 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짚어보고, 관람객과 작가, 미술관이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청년작가 12인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페인팅, 영상, 사진, 설치, 사운드 등 현대미술 전 부문을 포괄하며, 청년작가들이 현재 몰두하고 있는 작품 자체가 전시의 주제가 되어 각기 다른 12개의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따라서 열두 개의 방에서 펼쳐지는 열두 개의 이벤트는 현재진행형인 청년 작가 개개인의 행보를 보여주는 동시에 열두 개의 독립된 전시가 어우러져 지금 현재 청년 작가들이 만들어가고 있는 한국현대미술의 다양한 양상을 한눈에 조망하는 하나의 전시로 완결된다. 차례로 연결되는 열두 작가의 방은 각각의 고유한 예술적 사건이 행해지는 독립된 무대이자, 동시대 미술의 지형을 가늠하게 하는 하나의 무대를 위한 다양한 장면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열린 구성을 통하여 청년 작가의 작품을 집중 조명하는 새로운 형태의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의미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동시대 미술의 논점과 발전적 미래를 도출할 수 있는 토론의 장으로서 기능하고자 한다.



□ 올라퍼 엘리아슨 olafur eliasson
4. 19 - 5. 31 / PKM 갤러리

PKM 트리니티 갤러리에서는 4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덴마크 출신의 설치미술 작가 올라퍼 엘리아슨의 개인전이 열린다. 올라퍼 엘리아슨(1967- )은 조명과 유리, 거울 등의 인공적인 재료와 물, 안개, 이끼와 같은 자연요소들을 도구로 삼아 지난 20여년간 과학과 접목시킨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세계적인 작가이다. 특이 인간의 지각능력과 물리학적 법칙 사이의 상호작용을 탐구하는 엘리아슨은 ‘움직임, 환경과의 물리적 감정적인 교감, 공간에의 이해, 시간성’이라는 오랜 관심사를 예술의 언어로 펼쳐내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07년과 200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그의 신작이 대거 선보인다.



□기행안내
-일 시 : 2012년 5월 12일(토) 오전 8시 우진문화공간 앞 출발
-장 소 : 삼성미술관 리움, 서울시립미술관, PKM 갤러리
-참 가 비 : 일반 45,000원, 초등생이하 40,000원(관람료, 교통비, 점심, 여행자보험료 포함)
-참가방법 : 반드시 전화신청 후 참가비 납부
(전북은행 535-13-0327256 예금주:우진문화재단)
-문 의 : 우진문화재단 사무국 272-7223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어서 전화상담에 응할 수 없습니다.
*우진문화공간 주차장 이용시 반드시 예술극장주차장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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