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문화공간 - WOOJIN CULTURE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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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회(11월) 조선화원대전&소통의기술&인사동화랑가 2011-11-10  
  작성자 : 관리자  
 





11월 우진미술기행은 두 건의 기획전을 보고 인사동 나들이를 합니다. 먼저 삼성미술관 리움이 ‘조선말기회화전’을 가진 이래 5년만에 야심차게 마련한 조선 회화 기획전 ‘조선화원대전’을 봅니다. 조선시대 프로페셔널 미술가 집단이었던 ‘화원’의 세계를 정리하겠다는 포부만큼 국보급과 평소 보기 힘들었던 걸작들을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덕수궁미술관에서 보게될 ‘소통의 기술’전은 함양아와 안리 살라 등 4명의 작가가 직접 구성한 4개의 전시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우리 사회의 화두이기도 한데요, 미술가들은 어떻게 시도했을지 궁금하네요. 일정을 좀 더 알차게 꾸며보기 위해 인사동 화랑가에서 늦가을의 정취를 맞보기로 했습니다. 가볍게 전시도 보시고 사람구경도 하고 쇼핑도 할 수 있는 넉넉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반드시 전화로 예약해주시고 참가비 입금으로 접수를 완료해주세요^^
*** 참가비 입금계좌가 변경되었습니다



□ 조선화원대전 10. 13 - 1. 29 / 삼성미술관 리움


리움 개관 7주년 기념을 맞아 마련한 고미술 기획전으로, 조선시대 회화사에서 문인화와 함께 중요한 한 축을 차지하는 화원화를 본격적으로 조명한 최초의 전시이다.
'화원'은 국가에 소속된 전통시대의 직업화가를 일컫는다. 화원들은 궁중에 근무하며 왕실에서 쓰이는 각종 그림을 그리는 작업에 참여하여 왕실의 권위와 통치 이념을 시각화하는 한편, 당대의 여러 화가, 후원자들과 교류하며 가장 속된 그림부터 문인들의 전유물이라 여겼던 '관념산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제작하였다. 또한 18세기 후반에는 탁월한 필력을 바탕으로 조선의 일상을 생생하게 묘사한 '풍속화'와 같은 새로운 장르를 창안하여 발전시키기도 하였다. 그러나 화원들은 양반이 아니라는 이유로 몇몇 대가들을 제외하고는 문인화에 비해 제대로 조명되거나 평가받지 못했다.
이번 전시는 기존의 작가별, 연대기적 구성에서 벗어나 화원화가들의 업적을 집중 조명함으로써 조선 최고의 예술가 집단이었던 화원화가들의 정체성을 부각해 보고자 하였다. 특히 「화성능행도」(보물1430호), 김홍도의 「군선도」(국보139호), 장승업의 「영모도 대련」 등 국내외에 산재되어 있는 화원화가의 대표작 110여 점이 출품되어 화원의 예술적 성취를 한 눈에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 연출에 있어서도 갤럭시탭 등 디지털 장비를 도입하고 역동적이고 입체감 있는 공간 구성을 시도하여, 자칫 지루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전통회화에 관람객들이 한 걸음 다가가 그 속에 담긴 놀라움과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 전시에 최초로 공개되는 「동가반차도」는 조선 말기 왕실의 위용과 이를 효과적으로 시각화한 화원들의 필력을 동시에 느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 소통의 기술 : 안리 살라, 함양아, 필립파레노, 호르헤 파르도
10.18 - 12.04 / 덕수궁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소마 미술관, 아르코미술관이 협력한 《뮤지움 링크》의 일환인 『소통의 기술: 안리 살라, 함양아, 필립 파레노, 호르헤 파르도』 전시를 10월 18일부터 12월 4일까지 덕수궁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소통'을 주제로 세계무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작가 안리 살라(Anri Sala), 함양아(Yang Ah Ham), 필립 파레노(Philippe Parreno), 호르헤 파르도(Jorge Pardo) 4명의 대표 작품 10여 점을 소개한다. 전시작품들은 뉴미디어, 필름, 설치, 디자인 등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 장르의 성격을 띄며, 작가들이 직접 구성한 4개의 전시장에서 소통에 관한 서로 다른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시 참여 작가들의 사회와 소통을 하는 방식은 다양하며 동시에 개인적이다. 특히 작가가 가지고 있는 개인적인 뿌리와 경험은 작업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국제적인 무대에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알제리와 알바니아, 쿠바 그리고 서울 출신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미학적 관점을 견지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의 미학적 관점이 모이는 시점과 한국의 사회가 교차하는 지점 끝에는 닿을 듯 닿지 않는 소통의 방식이 존재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이수연 학예연구사는 "개인적인 일상과 사회적 메시지, 예술 간의 소통을 위하여 따로 또 함께 활동을 해온 국제적 작가들의 작업이 동시대의 또 다른 공간인 서울에서 살고 있는 감상자들을 만나 새로운 소통과 창조적 해석의 가능성을 만들어 낼 것이다."라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 인사동 화랑가



□기행안내
-일 시 : 2011년 11월 26일(토) 오전 8시 우진문화공간 앞 출발
-장 소 : 삼성미술관 리움, 덕수궁미술관, 인사동 화랑가
-참 가 비 : 일반 40,000원, 초등생이하 35,000원(관람료, 점심, 여행자보험료 포함)
-참가방법 : 반드시 전화신청 후 참가비 납부
(전북은행 535-13-0327256 예금주:우진문화재단)
-문 의 : 우진문화재단 사무국 272-7223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어서 전화상담에 응할 수 없습니다.
*우진문화공간 주차장 이용시 반드시 예술극장주차장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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