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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8회미술기행-'오늘의 프랑스현대미술’전 과 'KIAF 2011’ 2011-09-02  
  작성자 : 관리자  
 




제138회/우/진/미/술/기/행

아직도 끝나지 않은 여름, 잘 보내고 계신지요^^ 국내 기행 쉬는 동안 저희는 제8차 해외미술기행으로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다녀왔습니다. 40명이 사고 없이 독일 표현주의와 빈분리파, 20세기 이후 현대미술과 비엔나미술사박물관의 럭셔리한 고전미술에 푹 빠져었답니다.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 여러분께 다시 감사드립니다.(꾸벅)

2011년 하반기 국내 미술기행을 시작합니다. 24일에 실시하는 9월기행지는 과천 국립현대미술관과 서울 강남의 코엑스입니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오늘의 프랑스현대미술’전은 마르셀 뒤샹이후 세계적인 입지를 모색하는 프랑스 현대미술작가의 가장 고급한 작품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이 전시 뒤에는 프랑스 콜렉터들로 구성된 ‘프랑스현대미술국제화추진회(Adiaf)’가 있다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국립현대에서 시간을 아껴 ‘올해의 작가 23인 이야기’전도 볼겁니다. 한국이 자랑하는 현대작가들의 작품이 한 자리에 모였으니 지나치면 안되겠죠.

매년 이맘때면 기다려지는 빅 이벤트, ‘KIAF 2011’이 이번 기행의 메인입니다. 급변하는 오늘의 세계미술작품이 쇼윈도에 줄줄이 널려있는 생생한 미술시장. 시장이나 마트에 가듯 부담없이 생필품을 구매하듯 미술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아이쇼핑만으로도 배 부른 현장이 바로 아트페어 아닐까요. 미술관객뿐 아니라 우리 지역 작가들도 아트페어를 자주 방문하여 시장의 감각을 익혔으면 하는 것이 저희 바램입니다.

항상 그렇듯 전화예약으로 자리 확인해주시고 참가비 입금으로 확정해주세요.^^ 이달부터는 롱다리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고급 대형버스가 준비돼 44명까지 함께할 수 있답니다.







□ KIAF 2011 9.22 - 9.26 코엑스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KIAF는 2002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며 현재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트페어로 성장하였다. 2010년에는 16개국 193개 갤러리가 참가한 가운데 7만 2천여명이라는 역대 최다 관람객을 동원하며 KIAF의 높아진 인지도와 위상을 확인한 바 있다. KIAF2011에서는 국내외 17개국 192개 갤러리가 참가하여 전 세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진작가에서부터 대가들에 이르기까지 약 5천여 점의 폭넓고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올해에는 BMW Group의 후원으로 VIP Car 차량을 지원 받으며 세계적인 작가 제프 쿤스와 협업한 17번째 BMW 아트카인 ‘BMW M3 GT2’가 행사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로 36주년을 맞는 BMW 아트카는 프랭크 스텔라, 로이 리히텐슈타인, 앤디워홀, A.R.펭크, 데이빗 호크니, 올라퍼 엘리아슨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탄생하였다.
KIAF2010에서는 현대 미술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영국을 주빈국으로 선정하였고 올해에는 일반인들에게 다소 친숙하지 않은 호주를 선정함으로써 호주미술이 가지고 있는 잠재성과 독창성을 널리 알리려 한다. 또한 올해 한국-호주 수교 50주년을 맞이하여 KIAF는 강력한 문화외교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주빈국 호주는 17개의 갤러리가 참여하여 원주민미술부터 최신 미디어 작품까지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호주미술에 대한 사전정보가 없는 일반인, 학생 또는 애호가를 위한 학술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보다 다채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올해 행사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미디어아트와 설치미술 작품 아트페어인 Art Flash를 선보인다는 점이다. 기존 아트페어에 출품되는 작품들이 회화나 조각 등 고전적인 장르에 국한되어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전시를 마련하였다. Art Flash는 향후 현대미술의 보다 다양한 양상을 보여주고 우리 미술에 자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다.


호주현대미술- 고립에 대한 저항

최근까지 호주 미술은 많은 작가의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유럽과 미국의 유명 양식과 학파를 모방해왔다. 지구 반대편에서 호주 미술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이유는 호주미술의 우수성과 지속성에 대한 성찰이 없었기 때문이 아니다. 이는 호주가 공통의 예술적 유산을 공유하고 있는 유럽 국가로부터 지리적으로 고립되어 있기 때문에 초래된 결과이다.
그러나 호주 미술계는 여러 가지 난관을 극복하고 점점 더 풍성해 지고 있다. 호주 현대 미술을 활성화시키는 요소 중 하나는 오늘날 인구의 다문화성이다. 호주 국민 3 명 중 1 명은 비영어권 배경의 사람들이며, 상당 수가 아시아 국가 출신이다. 1989 년 천안문 사건 이후 재능 있는 중국 예술가들이 호주로 이주하였으며 이들의 작품이 공공 미술관에서 꾸준히 전시되고 있다. 이렇게 호주 미술계가 다양해지고 국내와 해외 미술의 경계가 빠른 속도로 사라지면서 호주 미술에 대한 고정불변의 정의 내리기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워졌다. 호주 예술가들과 갤러리들에게 있어, 더 이상 지리적 위치가 운명을 좌우하지 않는다는 꿈을 꿀 수 있는 새롭고 작은 세상이 열린 것이다.



□ 오늘의 프랑스 현대미술 Marcel Duchamp Prize 7.26 - 10.16 국립현대미술관(과천)

• 국립현대미술관이 마련한 세계 현대미술의 동향을 알리는 기획 전시 시리즈
• '마르셀 뒤샹 프라이즈' 수상자 및 후보자 중 세계 미술 무대에서 영향력 있는 작가16명의 작품100여점 전시
• '마르셀 뒤샹 프라이즈' 를 설립한 프랑스 현대미술 국제화 추진회 (Adiaf)의 사회적 역할과 기여도 탐구

이 전시는 세계 미술의 동향을 알리는 기획 전시 시리즈의 일환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은 2009년부터 스페인, 인도, 오스트리아 등과 기획 전시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미국의 휘트니미술관 소장품 전, 호주의 현대미술 교류 전에 이어 '프랑스 현대미술' 전시를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프랑스의 '마르셀 뒤샹 프라이즈' 수상자 및 후보자 중 세계 미술 무대에서 활동하는 영향력 있는 젊은 작가 16인이며, 전시는 이들 개개인의 개성이 드러나는 모노그래픽 형식으로 구성했다. 이들의 작품은 21세기 현대미술의 주요 흐름인 영상, 설치, 조각, 사진, 판화 등 다양한 뉴 미디어적 형식을 갖추고 있어 포스트 모던의 다양성을 읽을 수 있으며, 이러한 형식과 함께 하는 프랑스인들의 뿌리깊은 역사의식과 특별한 감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랑스 소장가 중심으로 구성된 프랑스 현대미술 국제화 추진회(Adiaf)는 2000년도에 '마르셀 뒤샹 프라이즈'를 설립했다. 매년 4명의 후보자를 선정하고 그 중 1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해 이듬해에 그 수상자에게 퐁피두 센터에서 개인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록 제작 등을 지원한다. 프랑스미술 국제화 추진회(Adiaf)는 '마르셀 뒤샹 프라이즈' 를 통해 프랑스 젊은 작가들을 세계에 알리는데 공헌할 뿐 아니라 오늘날 현대미술에 큰 영향을 끼친 프랑스 작가 마르셀 뒤샹의 의미도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 올해의 작가 23인의 이야기 8.09 - 10.30 국립현대미술관(과천)

전수천,윤정섭, 황인기, 정연두, 박기원, 곽덕준,승효상 등 23명
• 국립현대미술관의 지난 1995-2010년의 올해의 작가전을 종합하는 전시
• 기존 "올해의 작가전"을 전면 개편한 새로운 미술후원 제도 2012년부터 도입
• 국립현대미술관과 SBS가 공동으로 매년 우리나라 현대미술을 대표할 작가를 선정하고, 글로벌 작가로 후원하는 체계적이며 실질적인 후원제도를 운영키로 함


'올해의 작가'란 국립현대미술관이 연령 및 장르를 불문하고 매해마다 한국미술계에서 가장 작품 활동이 두드러지고 창작의욕이 왕성한 작가를 선정한 것을 의미한다. 혜택은 선정된 다음 해에 유일하게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해주는 전시제도로 1995년 처음 신설되었다. 작가들에게는 창작의지를, 관람객에게는 다채롭고 새로운 작가와 작품을 제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선정방식은 학예연구원 전원이 개인별 2인 이내의 작가를 추천하여 미술관 학예직으로 구성된 작가선정위원회에서 열띤 토론을 통해 후보자들을 심의하고 1인 1표라는 원칙 하에 여러 차례 지면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그동안 국립현대미술관은 1995-2010년까지 중견작가 부문과 원로작가 부문을 포함하여 총 23명의 작가들을 선정하였다. 작가선정은 때로는 미술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하였고, 건축, 공예 등 다양한 장르가 조명되면서 미술 영역에 대한 인식을 넓히기도 하였다.
21세기미술관에 부합되는 서울관 개관을 앞두고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15년간 운영해 오던 '올해의 작가' 제도를 새롭게 개선하고자 한다. 새로운 제도는 기존 '올해의 작가' 제도의 정신을 계승하며 한국 작가들을 세계 속의 작가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험적인 미술후원 제도이다.
이번 전시는 올해의 작가 1995-201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방향을 짚어보고 공표하는 자리이다. 올해의 작가 23인의 대표작이 소개되며 이와 함께 개별 작가들의 독백을 담은 영상들이 함께 소개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서 올해의 작가들의 작품세계와 삶의 이야기를 들여다볼 뿐만 아니라 향후 한국미술의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기행안내
-일 시 : 2011년 9월 24일(토) 오전 8시 우진문화공간 앞 출발
-장 소 : 국립현대미술관(과천), 코엑스
-동 행 : 조은영 교수(원광대 서양화과, 우진문화재단 이사)
-참 가 비 : 일반 40,000원, 초등생이하 35,000원(관람료, 점심, 여행자보험료 포함)
** 65세 이상 35,000원
-참가방법 : 반드시 전화신청 후 참가비 납부
(우체국 402297-01-002647 예금주:우진문화재단)
-문 의 : 우진문화재단 사무국 272-7223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어서 전화상담에 응할 수 없습니다.
*우진문화공간 주차장 이용시 반드시 예술극장주차장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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