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문화공간 - WOOJIN CULTURE FOUNDATION
   
 
 
 
 
   
 
 
 
 
 
 
 
  HOME     미술기행     이달의 미술기행    
 
 
 
  4월 미술기행 - 코리안랩소디 & 중국현대미술대전 2011-04-05  
  작성자 : 관리자  
 




이제 완연한 봄날이지요, 아무리 꽃샘추위 맵다 해도 4월 훈풍을 어찌하겠습니까. 4월 우진미술기행은 좀 짱짱하게 준비되었습니다. 삼성미술관 리움의 2011년 상반기 기획전 ‘코리안 랩소디’와 63빌딩에서 열리고 있는 ‘중국현대미술대전’을 찾아갑니다. 코리안랩소디는 우리의 문화정체성을 되돌아보게하는 의욕적인 전시입니다. ‘중국현대미술대전’은 현단계 중국에서 가장 발랄하고 역량있는 젊은작가를 만나는 기회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전북도립미술관에서 보아왔던 중국 국전 입상작들이 체제에 순응하는 작품들이었다면, 이번 전시는 ‘사회주의 중국’이 수용하기 어려운 ‘뙤똥’한 작품들입니다. 당국에 탄압받고 중국사회에서 거부감이 클수록 글로벌 관객에게는 환영받는법, 디테일한 손맛과 자유로운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입니다. 마침 기행일에 유휴열 화백의 서울전시(4. 13- 26, 인사아트센터)가 있어 가능하면 관람할 예정입니다. 두 전시를 선택하다보니 관람료 부담이 커졌지만 참가비 인상 없이 진행합니다. 전화로 먼저 예약하시고 참가비 입금으로 접수를 완료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역사와 기억의 몽타주, 코리안 랩소디
2010. 3. 17 - 6. 5 / 삼성미술관 리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리움미술관의 ‘코리안 랩소디-역사와 기억의 몽타주’전은 이런 질문을 바탕으로 고난의 20세기를 시각예술로 재조명하는 자리다. 조선 말기 개항 이후부터 일제 강점기를 다룬 ‘근대의 표상(1876∼1945)’, 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를 포괄적으로 조망한 ‘낯선 희망(1945∼2011)’ 등 2부로 구성된 전시다.

이준 부관장은 “급속한 성장과 치열한 경쟁 때문에 사회적 기억상실증을 앓는 한국 사회에 문화정체성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역사와 기억을 주제로 한 전시를 기획했다”며 “연대기적 연출을 피하고 과거와 현재를 통시적으로 결합해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려 했다”고 소개했다. 비교와 충돌, 동일성과 차이, 연속성과 불연속성을 통해 한국 근현대사를 재해석한다는 목표 아래 미술작품과 더불어 다큐멘터리, 사진자료, 조선시대와 관련된 일본의 우키요에 판화 작품 등을 풍부하게 제시했다.

전시의 출발은 역사적 표상이자 민족정체성을 대변하는 경복궁과 광화문을 돌아보는 그림에서 시작된다. 외국인의 시선으로 개화기 풍경을 기록한 휴버트 보스의 ‘서울풍경’과 안중식의 ‘백악춘효’ 등이 서용선의 ‘동학농민운동’, 박생광의 ‘명성황후’와 나란히 전시돼 굴곡진 역사를 돌아보게 한다. 블랙박스 공간에선 일본 메이지시대에 제작한 우키요에를 선보여 근대 일본의 시각을 살펴볼 수 있다. 사진평론가 이경민 씨가 기획 편집한 다큐멘터리 사진동영상 ‘인물도감’ ‘한성에서 경성으로-식민지 수도 경성의 변모’도 한국 근현대사의 단면을 반추할 수 있는 좋은 자료다.

2부에선 광복과 전쟁, 분단과 정치적 갈등, 민주화 투쟁과 산업화 과정을 담고 있다. 이쾌대 변영원 이중섭 전화황 등 전쟁을 겪은 세대의 작품과, 유치원부터 군대까지 유니폼으로 한국사회의 획일성과 경직성을 조명한 서도호 씨의 설치작품 등 현대작가들이 재해석한 풍경이 한데 어우러진다. 1960년대 이후 사회상을 담은 사진영상과 한국 행위예술의 맥을 영상으로 만든 작업 등이 눈길을 끈다.


□ 중국현대미술대전
3. 12 - 7. 3 / 63빌딩 스카이아트

한국과 중국 수교 1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중국현대미술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로 중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는 대표작가 16인의 작품이 소개된다.
중국은 급격한 경제성장과 더불어 문화도 크게 성장하였는데 미술분야의 성장이 두드러진다. 중국의 현대미술은 서구와의 본격적 교류를 시작한 이후 크게 변화한다. 교류 시작은 다양한 예술사조가 중국으로 들어오는 역할을 하였고 중국 예술계는 이러한 새로운 사조를 바탕으로 미술의 현대화를 이룬다. 그러나 미술가들은 사회주의를 고수하는 정부에 의해 탄압받았고, 그들의 절망과 억압은 작품에 반영되어 사회비판적 성격이 강한 작품을 만들었고 이것은 중국현대미술의 특성이 되었다. 전시는 방대한 중국 현대미술 중 현재 중국미술의 특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작가 16인의 대표작품만을 선별하였으며, 중국현대미술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3부로 나누어 구성했다.
중국현대미술의 내용은 크게 사람, 사회, 전통 세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이 전시에서 각 부를 한글라로 상징하여 인 人(사람), 화 華(사회변화), 고 古(전통)로 하였으며, 특별코너로 해외에서 오랜시간 공부하였던 중국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첨 첨(더함)을 마련했다.




□기행안내
-일 시 : 2011년 4월 23일(토) 오전 8시 우진문화공간 앞 출발
-장 소 : 삼성미술관 리움, 63빌딩스카이아트
-동 행 : 조은영 교수(원광대 서양화과, 우진문화재단 이사)
-참 가 비 : 일반 40,000원, 초등생이하 35,000원(관람료,점심,여행자보험료 포함)
** 65세 이상 35,000원
-참가방법 : 반드시 전화신청 후 참가비 납부
(우체국 402297-01-002647 예금주:우진문화재단)
-문 의 : 우진문화재단 사무국 272-7223
*우진문화공간은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어서 전화상담에 응할 수 없습니다.
*우진문화공간 주차장 이용시 반드시 예술극장주차장을 이용해주세요

  

           
96     192회(12월)-MMCA 현대차시리즈-2018 최정화 & ..  2018-11-16 133
95     191회(11월) 파라다이스 아트스페이스 & 아모레.. 2018-10-17 520
94     [190회] 10월 - 윤석남 & 2018 마니프국제아트.. 2018-09-19 650
93     (189회)9월-샤갈, 러브 앤 라이프 & 이응노, 낯.. 2018-08-21 800
92     188회(6월) 미술기행-내가 사랑한 미술관 & 강.. 2018-05-27 1355
 
  1 2 3 4 5 6 7 8 9 10  
 


 
 
 
Untitled Document